배우 마동석이 영화 '반창꼬'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6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반창꼬'를 함께 한 배우 한효주, 그리고 고수를 비롯해 남자배우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그의 옆에서 한효주는 두 눈을 감은 채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고수를 비롯해 김성오 등 극 중 소방관으로 열연한 남자 배우들도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훈훈하다.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지네", "보기 좋다", "나도 저기에 함께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반창꼬'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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