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의 남궁민과 정유미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7일 공개된 사진은 일본에서 촬영된 것. 한 폭의 수채화처럼 푸르게 우거져있는 산책로를 따라 멀리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로 휠체어에 앉아있는 정유미를 남궁민이 다정하게 밀어주며 둘만의 애틋한 ‘휠체어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전에도 남궁민이 정유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어 애정이 듬뿍 담긴 남궁민의 순애보에 대한민국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향후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궁민과 정유미 그리고 김현중(백미르 역)의 삼각 관계 로맨스가 어떻게 형성될 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issue@osen.co.kr
미디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