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7개월만에 조혜련 복귀...24일 방송 예정

방송인 조혜련이 7개월 만에 복귀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오는 2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7일 오전 MBC에 따르면 조혜련은 오는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4월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출연 중이던 '세바퀴'와 SBS '붕어빵' 등에서 하차했다.

조혜련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에 "조혜련 씨가 '세바퀴'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다른 방송은 아직 고정 출연을 결정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혜련은 7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 이혼 후 첫 심경고백을 할 예정이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