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M5 Platinum 1호차 주인은? 유지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1.07 11: 58

[OSEN=최은주 인턴기자]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르노삼성자동차의 New SM5 Platinum(이하 New SM5) 1호차 주인이 나왔다.
New SM5의 1호차는 New SM5의 광고 모델인 유지태에게로 돌아갔다. 유지태는 무명시절의 첫 차도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이었다며 이번 광고 촬영을 하면서 New SM5를 직접 경험해보고 1호차 구입을 먼저 제안했다고 전했다. 1호차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유지태에게 직접 전달했다.
유지태가 출연한 New SM5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이며 유지태의 프로페셔널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SM5만의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우위를 지켜온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New SM5의 이미지와 일맥상통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주수연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New SM5 Platinum의 광고 모델로 기용된 유지태 씨가 르노삼성자동차와 SM5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광고에도 진정성이 더욱 묻어날 수 있었다”며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1호자 고객이기도 한 유지태 씨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New SM5 Platinum은 중형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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