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첫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일 공개된 포스터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슬픈 눈빛으로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아역인 여진구와 김소현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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