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NII'에서 1일 롯데백화점 김포점에서 팬이벤트를 가졌다. NII 팬이벤트는 5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하여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이 됐다. 한국, 중국, 일본 등등 각양각색의 팬들이 모여 다시 한번 한류스타로써의 인기를 실감한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JYJ와 함께하는 커플이벤트', 'JYJ에게 그것이 궁금하다', '행운의 사인을 받아라'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JYJ의 달콤한 노래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NII는 JYJ가 결성 이후 꾸준하게 모델활동에 참여한 브랜드다. JYJ의 김준수는 NII의 새로운 광고카피 “니는 곧 나다”를 제안해 팬들과 NII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JYJ는 각자 개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앨범발매와 유럽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에 있다고 했으며, 김재중은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자칼이 온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박유천은 MBC미니시리즈 '보고싶다'를 통해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으며 당분간은 드라마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JYJ는 개인활동으로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팬들과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한편, 팬미팅때 착용한 JYJ 미니스 겨울 하트티셔츠는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주간베스트 상품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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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