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스피드를 강조한 기능성과 함께 승리에 대한 집념이 강한 캐릭터를 디자인적 문양으로 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 시그니처 축구화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Mercurial Vapor) VIII CR이 새롭게 선보인다.
축구화 뒤꿈치 부분에 들어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상징하는 금색 문양은,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 (Love to Win)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 위로 패배에 대한 증오 (Hate to Lose)를 표현한 'X'를 그려 넣어 축구에 대한 그의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은 축구화 안에서 불필요한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 모양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 되었으며,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과 발에 딱 맞는 착화감 이라는 두 가지 기능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축구화 뒤꿈치 부분을 더욱 부드럽게 고안했다.

이음새가 없어 자신에 발에 맞춘듯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테이진 마이크로화이버(Teijin ® Microfiber)소재의 갑피는 발가락을 더욱 부드럽게 감싸며, 더욱 편안하고 매끄러운 터치를 제공한다. 더욱 얇아지고 강력해진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은 그 무게가 185g으로 줄였으며 최고의 지지력과 내구성을 통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제공한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위해서는 거칠고 빠른 움직임 속에서도 순간적인 멈춤 동작을 통해 순식간에 뛰어 나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축구화의 우수한 접지력이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다.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은 뒤 쪽에 위치한 두 개의 트윈 스터드가 잔디에서 빠르게 발을 들어올릴 수 있게 해주며, 스터드의 비대칭 디자인을 통해 폭발적인 스타트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핑크 색의 플레이트가 클래식한 블랙에 화이트 스우시가 그려진 갑피와 명확한 대비를 이루며 그 사이 파란색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는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 축구화는 12월 초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www.nikestore.co.kr )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소비자가 27만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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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