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시아시리즈 최종 엔트리 발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2.11.07 19: 19

오는 8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마구매니저 2012 아시아시리즈 참가 6개 팀이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한국(삼성, 롯데), 일본(요미우리), 대만(라미고 몽키즈), 중국(차이나 스타즈), 호주(퍼스 히트) 등 5개국 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아시리즈는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우승팀에는 5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대회 2연패를 위해 나서는 삼성과 일본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한 판 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2개조로 나눠 예선을 진행하며 조 1위 팀이 오는 11일 사직구장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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