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나우콤이 대만 게임사 IGS에서 개발한 와일드크래쉬 게임 ‘메탈가디언’을 지스타 2012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22세기 우주전투를 소재로 한 ‘메탈가디언’은 쉬운 조작법과 무한 콤보 구사가 가능해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는 3D 액션 RPG게임이다. 2013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2012에서 티저 영상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개발사인 IGS사는 대만 온라인 게임 업체로 창천 온라인과 아스다 이야기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나우콤 관계자는 “액션 게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한 ’메탈가디언’은 새로운 3D 액션 RPG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며 “이번 티저 영상 공개를 통해 ’메탈가디언’의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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