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애교섞인 표정으로...'수능 응원해요'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수능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리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험생분들 수능 잘 보세요. 계속 응원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2년 전에 수능 치러 갔던 게 생각나는군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사진이 꿀피부처럼 나온 리지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혀를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즐거운 꿈 꾸세요", "귀여운 리지", "강아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극중 둘째 아들인 민기(류수영 분)를 짝사랑하는 민박집 딸 유리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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