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얼굴만큼 귀엽고 통통 튀는 손글씨를 공개해 화제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떨리고 긴장되겠지만, 지금껏 노력해왔던 나 자신을 믿고 시험 잘 보시길 바라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손글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 종이에 검정 펜으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들 힘 내세요. 수능 대박나세요"라는 글이 써있다. 자를 대고 쓴 듯 반듯하지는 않지만 상큼 발랄한 본인의 이미지와 맞게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글씨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글씨체 돈 주고 사고 싶네요", "글씨까지 예쁜 너란 여자 매력있다", "박신혜는 은근 다재다능한 듯", "저 글씨로 러브레터 써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tvN 꽃미남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이웃집 꽃미남’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다음 달 중순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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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