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 12월 공연 확정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08 10: 18

[OSEN=정자랑 인턴기자] 뮤지컬 ‘넌센스’가 12월 14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1991년 6월 시작된 ‘넌센스’는 올해로 22년 된 관록의 공연이다. 독특한 시나리오와 수녀들의 예상 밖의 캐릭터, 그리고 클래식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노래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다. 똑같은 검은 옷을 입었지만 저마다 다른 사연과 성격을 가진 5명의 수녀이야기가 관객들이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평일 낮공연(수,금)은 50%, 평일 저녁공연은 30% 할인해주고, 헌혈증 소지자와 초중고 학생에게, 또 폐휴대폰 지참 시에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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