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김소현 “2회 훨씬 더 재밌을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08 10: 28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하는 아역 배우 김소현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많이 봐주시고 예쁜 글들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2회는 정우와 수연이의 두근두근 첫사랑얘기가 본격적으로...훨씬 더 재미있으실 거예요”라고 예고했다.

김소현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보고싶다’에서 어린시절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이수연(윤은혜 분)의 아역을 연기했다. 김소현은 첫 방송에서 살인자의 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처절한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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