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한상진·강소라, ‘개그콘서트’ 출연..기대감 UP

배우 송지효, 한상진, 강소라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낸다.

8일 '개그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 한상진, 강소라는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절정의 개그감각을 뽐냈다.

영화 ‘자칼이 온다’의 주연을 맡은 송지효와 한상진은 신보라와 송준근이 연인 개그를 펼치는 ‘생활의 발견’ 코너에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최근 영화 ‘파파로티’ 촬영을 마친 강소라는 송병철, 정태호, 김대성과 함께 ‘정여사’ 코너에 등장해 코믹한 상황에서 절정의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의 녹화분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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