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극 '대풍수' 속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랴부랴.. 대풍수 모드를 전환시킵니다. 곧 9회 방송. 두근두근. 반야가 처음 나오는 날. 첫방 기념으로 아끼던 사진 하나. 해가 쨍 하던 어느날 반야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찍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사극풍의 머리를 하고 극 중 자신의 배역인 반야의 의상을 입은 채 대본을 들고 있다. 고전적인 의상과 머리모양에 어울리지 않는 검은 선글라스와 텀블러를 들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색다른 매력이네", "반야 예뻐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촬영에 부친상을 당한 배우 한혜진을 대신해 특별 진행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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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