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신이 한데 모여 연말 파티를 개최한다.
KT 뮤직 주관의 인디 어워드 연말 파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마포 아트 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이에 KT뮤직은 8일 "인디신은 더 많은 갈채를 받아야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해 9월부터 올레 뮤직 인디 어워드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는 제 4회 이 달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몽니와 제 6회 이달의 앨범상을 받은 안녕바다, 제 7회 이 달의 루키를 수상한 혜화동 소년이 공연을 펼친다. 게스트로는 박완규, MC 스나이퍼, 게이트 플라워즈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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