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원의 향기를 담은 핸드크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크랩트리앤에블린'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징에 휴대하기 간편한 소용량 핸드크림 4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윈터 가든’ 과 ‘노엘’ 두 종류로 출시됐다.
'윈터 가든 에디션'은 크랩트리앤에블린의 베스트 상품인 고보습 핸드크림 '가드너스'와 레몬향 '씨트론'을 포함해 아보카도, 포메그레닛(석류) 등 4가지로 구성됐다.

'노엘 에디션'은 베스트 컬렉션인 비누잔향 핸드크림 '아이리스' 외에도 영국 왕실에서 새롭게 론칭한 꽃향기를 바탕으로 한 에블린 로즈(장미), 위스테리아(라일락), 릴리 오브 더 밸리(은방울꽃)로 구성됐다.
크랩트리앤에블린 관계자는 "모든 핸드크림 제품에는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번들거림 없는 실크텍스춰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며 "올 크리스마스, 아기 같은 투명하고 보드라운 핸드를 위한 파우치속의 필수품 크랩트리앤에블린 리미티드 에디션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겨보는건 어떨까"라고 전했다.
한편, 크랩트리앤에블린은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기념으로 자사몰(www.crabtree-evelyn.co.kr)에서 12월 4일까지 노엘, 윈터 가든 2가지 제품을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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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트리앤에블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