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신예 씨클라운에 지원 사격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8 18: 00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신인그룹 씨클라운(C-CLOWN)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용준형은 씨클라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될 ‘콜드(Cold)’라는 곡을 작곡가 김태주와 공동으로 작업하며 작곡가로서의 재능을 보여줬다.
용준형은 그 동안 김완선, 이루, EXID 등 다른 가수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왔지만 남자 아이돌의 앨범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클라운의 소속사는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라도를 통한 인연으로 용준형과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고 씨클라운 멤버들은 “비스트 활동은 물론 활발한 곡 작업으로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도 폭넓게 참여하는 용준형의 모습이 대단해 보인다”며 용준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용준형이 작곡한 씨클라운의 ‘콜드’는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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