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노지훈, 관능미 넘치는 벨트춤 '강렬 데뷔'

[OSEN=박지언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이 관능적인 벨트춤을 선보이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노지훈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현해 타이틀곡 '벌 받나 봐'로 치명적인 골반 댄스와 안정감 넘치는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노지훈은 검정색 깔끔한 의상에 반짝이는 벨트와 완장을 착용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곁들인 댄스곡 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지훈은 인트로부터 진한 남성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며 후렴구로 갈수록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한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허리와 골반을 강조한 벨트춤을 선보이며 그동안 볼수 없었던 관능미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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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