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안지, 리버풀 꺾고 UCL 조 선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1.09 08: 29

거스 히딩크(66)감독의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가 UCL 조 선두에 올랐다.
안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다카다에바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4차전서 1-0으로 승리했다. 안지는 이날 승리로 2승 1무 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조 선두가 됐다. 이날 패한 리버풀은 2승 2패(승점 6점)를 기록, 안지에게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물러났다.
안지는 전반 45분 트라오레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즈, 스티즌 제라드 등 주축 선수들이 결장하는 공백 속에 안지 원정경기를 패배로 마쳐야 했다.

같은 조의 영보이스(스위스)는 우디네세(이탈리아)를 상대로 치른 원정 경기서 3-2 승리를 거두며 리버풀을 골득실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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