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현 측 “이용대와 연인 맞다” 열애인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09 12: 27

배우 한수현(23·본명 변수미) 측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4·삼성전기)와 연인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수현 측은 9일 오후 OSEN에 “이용대 씨와 한수현 씨가 사귀는 사이가 맞다”면서 “우리와 전속계약을 맺은지 3개월 밖에 안돼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연인관계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앞서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용대가 한 여성과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사진이 유포돼 화제가 됐다. 당시에는 이용대의 여자친구는 한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한수현 측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

한수현은 최근 영화 ‘수목장’에서 성적비관으로 자살하는 여고생 역을 맡아 연기를 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수현의 남자친구인 이용대는 지난 8일 열린 2012세계대학선수권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 참가, 중국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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