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윤진이가 나날이 예뻐지는 꽃미모와 완벽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윤진이는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셨죠? 오늘 마산에 팬사인회 왔어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상큼한 노란색 니트를 입고 ‘얼짱 각도’를 유지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진이의 날렵한 브이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그림으로 그린 듯 완벽한 모습이어서 여성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임메아리 오랜만이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 “좋은 작품으로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일 열린 201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신사의 품격’의 임메아리 역으로 올해를 빛낸 최고의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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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