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2013 달력 해외배송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달력 배송을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MBC는 지난 9일부터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달력의 해외배송을 신청 받고 있다.

제작진은 신청 사연을 검토한 후 멤버들이 직접 배송받을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멤버들이 달력 배송을 직접 나서는 방송으로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은 올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해외 주문 및 배송은 실제 예약 판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제작진과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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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