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수지와 민, 비에이피의 대현이 '쇼 음악중심' 특별MC로 선정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 사람은 10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특별 MC로 발탁,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각자 개성에 맞는 귀여운 의상을 입은 민과, 수지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MC석에 선 대현과 원활하게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컴백 가수를 막힘 없이 소개하는가 하면 서로 장난을 치며 귀여운 매력을 펼치기도 했다.
세 사람은 기존의 MC 티파니, 서현, 태연이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워 특별 MC를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쇼 음악 중심'에는 미쓰에이, 김현아, 보이프렌드, B.A.P, 쥬얼리, 노을, 별, 노지훈, 백퍼센트, 에이오에이, NS 윤지, 빅스타, 쉬즈, 피에스타, 크레이지노, 스매쉬, 에이프린스, 크레용팝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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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 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