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타가 댄스와 가창력이 모두 갖춰진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빅스타는 10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곡 '생각나'를 열창했다.
이들은 연한 분홍색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강렬한 댄스로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필독과 바람은 멤버들의 감성적인 노래에 맞춰 화려하고 파워풀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무대 중간 엉덩이를 서로 맞대는 등 귀여운 안무도 선보였으며, 화려한 안무에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빅스타는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그룹으로, 댄스와 가창력 모두 호평을 받으며 지난 7월 화려하게 데뷔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 중심'에는 미쓰에이, 김현아, 보이프렌드, B.A.P, 쥬얼리, 노을, 별, 노지훈, 백퍼센트, 에이오에이, NS 윤지, 빅스타, 쉬즈, 피에스타, 크레이지노, 스매쉬, 에이프린스, 크레용팝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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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 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