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9kg 감량으로 만든 탄탄한 가슴 근육을 공개하며 여심몰이에 나선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측은 10일 심형탁이 극중 선보일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살짝 공개했다.
심형탁은 수려한 외모와 무심한 성격의 인물인 최경호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9kg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무게 감량 후 얻게 된 탄탄한 가슴 근육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과감히 드러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9kg을 감량하다니..연기 열정 최고”, “숨겨진 등 근육 대단하네요”, “빨리 ‘내 딸 서영이’가 방송되는 주말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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