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14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데뷔곡 '1,2,3,4'를 발표한 이하이는 11일 오전 현재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 등 실시간차트에서 정상에 올라있다.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기록이다.
이 곡은 레트로 소울 장르에 이하이 특유의 창법이 빛을 발하면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같은 음원 돌풍에 힘입어 이하이는 앞서 지난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무대로 1위에 오르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에일리의 '보여줄게,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로이킴-정준영의 '먼지가 되어' 등이 올라 롱런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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