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게임이 KLPGA를 대상으로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5일에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에서 열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2012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58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선수에는 김하늘을 비롯해, 허윤경, 양수진, 양제윤, 이미림, 정희원, 김혜윤 등 7명의 선수가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주에는 김하늘 등 국내 상위랭커들이 총출동하는 KLPGA ADT 캡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골프토토가 발행된다"며 "대상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컨디션 등을 면밀하게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 58회차는 14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가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