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 10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1.11 10: 56

[농구토토]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 농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2012-2013시즌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농구토토 매치, W매치, 스페셜, 스페셜+ 등 총 10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여자프로농구 WKBL 인기몰이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농구토토 W매치는 12일에 벌어지는 KDB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79회차를 시작으로, 15일 열리는 하나외한-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80회차와 18일 벌어지는 삼성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81회차 등 총 3개 회차가 발행된다.

남자프로농구 KBL 한 경기의 전반(1+2쿼터)과 최종 점수대(전반 포함)를 맞히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13일에 시행되는 서울삼성-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한 57회차를 비롯해, 14일에 열리는 원주동부-안양KGC전으로 시행되는 58회차까지 모두 2개 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2경기 및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각 종 국제대회 지원을 위해 발매되는 스페셜+ 게임은 모두 4개 회차가 시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대형 신인의 등장과 다양한 전력변화 등으로 더욱 재미있어진 올 시즌 남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이번 주에 무려 10개 회차를 발매한다"며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이 프로농구 관전의 재미와 인기 상승에 큰 몫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게임에 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대상경기 안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