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단장, “한화 이글스에 감사!”
OSEN 대니얼김 기자
발행 2012.11.11 13: 29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지금 부터는 연봉 협상이다.
포스팅을 통해서 류현진과의 단독 협상권을 따낸 LA 다저스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LA 다저스는 11일 (한국 시간) 보도 자료를 통해서 류현진과의 협상을 곧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은 “오랜 시간 동안 류현진을 지켜봐왔다”며 말문을 연 콜레티 단장은 또 이어 “먼저 한화 이글스 구단에게 감사하다. 류현진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협상은 곧 시작하게 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괴물' 류현진(25)에게 최고 입찰액 2573만7737달러33센트 써낸 구단이 LA 다저스과 류현진의 협상은 앞으로 3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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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공식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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