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14일 아산 러시앤캐시 홈경기 축하공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11.12 08: 52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가 아산시로 연고지 이전 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아산시와 연고지 협약식을 체결하여 아산이순신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러시앤캐시는 14일 LIG손해보험과 개막전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초대가수로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경기 종료 후 러시앤캐시 선수단 전원이 아산 시민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갖는다.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치른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개막전부터 2월까지 러시앤캐시 홈 경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홈 경기 티켓예매는 OK티켓(http://www.okticket.com)에서 가능하며, 1층 R석(주중 8000원/주말 1만 원) 일반석(주중 6000원/주말 8000원, 성인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산시민들에게는 일반석에 한해 주중 3000원, 주말 5000원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은 6만 원으로 일반석 쿠폰 20매를 제공하며 날짜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OK티켓에서는 11월 한 달간 아산러시앤캐시드림식스 배구단 응원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25명(1인 2매)을 선정하,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홈 경기 진행 시 배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천안아산역(KTX)-배방역과 온양고속터미널-온양온천역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경기 전 후로 운행한다. 셔틀버스의 자세한 시간표는 배구연맹 홈페이지(kov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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