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의외의 인맥? 디자이너 이상봉과 '우린 탁구친구'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과 디자이너 이상봉이 나이와 직업을 떠난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상봉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운이와 세 달만에 만나 탁구 한 게임.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진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봉과 정진운은 탁구를 치기 직전인 듯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의외의 절친?", "이상봉 디자이너님 멋있어요", "괜찮은 남자 정진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ujenej@osen.co.kr

이상봉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