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H.O.T 토니-젝키 김재덕 합작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3 09: 39

그룹 스매쉬가 H.O.T의 토니와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제작자로 참여한 새 앨범으로 컴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8년 토니안이 제작한 그룹 스매쉬는 지난 8일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제작에 가세한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1세대 아이돌인 H.O.T와 젝스키스 멤버가 힘을 합쳐 아이돌 그룹 제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곡 선정부터 보컬, 랩, 안무, 무대매너 등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본인들이 10년 넘게 익혀온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스매쉬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스매쉬 멤버들은 “오랫동안 활동해 온 노하우 등을 많이 알려주시고 또한 연습 외적으로도 개인적으로 고민이나 상담등을 해주며, 우리에게 힐링이 되어 주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매쉬는 현재 신곡 '지킬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goodhmh@osen.co.kr
T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