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스코트, 수험생 위한 '가방선물' 제안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13 11: 03

-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에게 제안하는 기프트 힐링 백!
드디어 수능이 끝났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성적표가 나오는 그날까지 묵혀왔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것 또한 중요하다. 결과를 떠나서 일년 동안 수고한 스스로에게 선물 해 기분을 전환해 보는 것도 좋고, 시험을 치른 주변 지인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패션잡화 브랜드 세인트스코트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기프트 힐링 아이템으로 쉐입이 독특한 가방 2가지를 소개했다.

▲ 동글동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쉐입!
새로운 것을 접함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예비대학생에게 도전해 볼 만한 아이템이 바로 여기 있다. 흥겨운 리듬이 느껴지는 동그란 원형 쉐입의 탬버린백은 러블리한 리본 디테일 포인트가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크기는 손바닥만한 앙증맞은 사이즈이지만 내부에 포켓은 물론 외부 후면에도 지퍼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 톤 다운된 코트나 아우터 제품에 매치하면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고 걸리쉬하면서 개성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 클래식과 러블리함의 만남!
교복을 벗고 성숙한 레이드 라이크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아이템에 주목하는 것이 우선이다.
각이 잘 잡힌 깔끔한 스퀘어 쉐입의 클래식한 더이엔 플랩 숄더백은 골드 체인 디테일로 트렌디룩에 잘 어울리는 핸드백이다. 내부를 크게 두 개의 섹션으로 분리해주고 뒷면의 포켓을 더한 이 백은 드레시업한 자리는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매치하면 빈티지하면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핸드백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희가 선화에게 생일 이벤트로 깜짝 선물한 일명 ‘선화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 및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기프트로 제격인 아이템이다”라고 하며 “수능이 끝난 시점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각 종 모임 및 여행을 떠날 때 여행가방과 함께 간단한 소지품을 정리할 수 있는 보조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예쁘고도 실용적인 핸드백"이라고 전했다.
insun@osen.co.kr
세인트스코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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