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알고 보니 명나라 황제의 환생이었다.
최근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했다.
강호동의 관상을 분석하던 중 조 교수는 “강호동의 관상은 황제의 관상이다”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명나라 제 12대 황제 가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 교수는 강호동의 관상이 훌륭하다는 것을 인정, 두 사람의 엄청난 싱크로율에 판정단과 연예인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 교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 2013년에 누가 더 대세가 될 지에 관해 승자를 뽑았다.
이외에도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전문가가 출연해 한국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OO비통 가방의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대한민국 여성의 절반은 불감증?!’이라는 비뇨기과 교수의 충격적인 한 수도 공개됐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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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