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대건, 여장벌칙 후 섹시댄스 ‘굴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3 17: 36

그룹 포커즈 멤버 대건이 여장을 한 후 섹시댄스를 소화했다.
대건은 지난 12일 방송된 손바닥tv ‘아이돌tv 포커즈’에서 벌칙으로 생방송 중 여장을 했다. 그는 금발 생머리 가발을 쓴 후 짙은 화장을 한 채 섹시한 원피스를 입었다.
대건은 “혹시 식사 중인 시청자가 있다면 속이 안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면서도 “난 즐겁다”고 소감을 밝힌 후 섹시댄스를 보여줬다.

또 진온은 “멤버들 중 남자친구를 선택하라면 누굴 고르겠는가”고 짓궂은 질문을 했고 대건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래현을 선택하겠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래현은 “잠깐 소름 돋았다”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tv 포커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포커즈 멤버들은 매주 한명씩 굴욕적인 벌칙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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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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