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최고시청률 또 경신...20% 넘본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4 07: 40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20% 돌파를 넘보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마의’ 14회는 전국 기준 16.8%를 기록, 지난 12일 방송된 13회(14.6%)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12회에서 15.4%를 기록하며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던 ‘마의’는 13회에서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2회 만에 다시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드라마의 시청률 기준인 20% 진입을 넘보게 됐다.

이날 ‘마의’는 의원이 되기로 한 천한 신분의 백광현(조승우 분)이 팔을 다친 후에도 의생 시험에서 천재적인 시침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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