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북실북실 털모자 쓰고 보이시 매력 발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14 07: 49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북실북실한 털모자로 겨울 느낌을 한껏 표현했다.
티파니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최신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꽃무늬 패딩 점퍼와 골드 컬러의 밀리터리 팬츠 등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으로 옷맵시를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보이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풍성한 털로 장식된 모자와 퍼 케이프, 퍼 베스트 등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하며 감각을 과시했다. 

티파니의 매력이 돋보이는 하이컷은 15일 발간됐으며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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