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가 9일 서울 SBS 상암 사옥에서 열린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후원하며, 우승한 변상익을 카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으로 뽑힌 7명 중 카파 모델 변상익은 각종 지면광고나 패션화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카파 마케팅 관계자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축구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릴만한 몸매와 마스크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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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