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한국토요타가 하반기 시장 공략을 위해 렉서스의 ‘All New LS’와 토요타의 ‘Venza’를 출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렉서스, 토요타 차량 보유자를 대상으로 ‘All New LS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과 ‘벤자 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All-New LS 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렉서스 구매 후 3년 이상 된 차량의 서비스 입고 운전자는 동절기 운행에 대비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는다. 또한 12V배터리와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기존 LS 소지자에게는 30%, 기타 렉서스 모델은 20%의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벤자 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모든 토요타 서비스 입고 소비자에게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교환 시 20%의 부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이해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고 겨울철 안전운행 관련 부품의 적시 적절한 할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자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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