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선수 TV광고 속 '액세서리 엿보기'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14 15: 29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폰 LG 옵티머스 뷰2 광고에서 새로워진 손연재 선수의 모습이 화제다. 기존 사랑스럽고 소녀스런 이미지에서 성숙하면서도 발랄한 펑크 룩을 연출한 모습과 함께 색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동시에 그가 착용한 액세서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기획실 실장 송지원은 “최근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스타일링과 액세서리 룩은 많은 화제가 되고 있으며 점점 여성스러운 모습이 두각 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손연재 선수 액세서리 룩에 대하여 설명했다.
▲ LG 옵티머스 광고 속 '펑크한 액세서리'
광고 속 여러 모습 중 가장 주목을 받은 모습은 트렌디한 분위기의 라운지 바에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내며 착용한 액세서리이다. 심플한 블랙 탑과 웨이브 헤어를 한 모습에서 시크한 펑크룩의 느낌을 보여준다.
웨이브 헤어를 돋보이게 만들어준 헤어 밴드는 제이에스티나의 컬렉션 노도 사보이아 라인(Nodo Savoia Line)으로 사보이아 가문의 문장과, 진주, 레이스 등이 조화롭게 디자인 된 아이템으로 펑크 룩 뿐만 아니라 포멀한 의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다른 액세서리는 뱅글로 조반나 인 뉴욕(Jovanna in NY) 컬렉션 상품으로 두 줄로 레이어드 된 느낌을 연출해주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리얼 파이톤 레더 스트랩과 스톤들의 리드미컬한 구성이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한다.
▲ LG 옵티머스 광고 속 '여성스러운 액세서리'
또 다른 광고 속 화제가 된 룩은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잘 표현한 핑크색 재킷과 업두 헤어스타일에 이어링으로 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 강조된 이어링은 제이에스티나 이에스돈나 (E.S. donna)컬렉션의 로사 라인 제품으로 FW 트렌드 컬러인 블랙 스피넬 원석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강조하였으며, 장미 모티브가 더욱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핸드폰을 들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손에 착용된 링은 제이에스티나 컬렉션 노도 사보이아 라인의 제품으로 블랙 컬러의 세라믹과 옐로우 골드로 표현된 사보이아가 문장이 포인트인 링이다.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해도 멋스러우며, 다른 아이템들과 레이어드 하여 착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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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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