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이처, 찬바람 맞아 '오리엔탈 앰플 트리플' 선보여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1.14 16: 35

한불화장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네이처(enature)가 봉독, 뱀독, 진생의 세 가지 오리엔탈(oriental) 성분이 들어간 '오리엔탈 앰플 트리플'을 내놓는다.
흔히 '독'이라고 하면 여전히 '나쁜 것'이라는 인식을 갖지만, 벌의 독인 '봉독'과 뱀독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6세대 펩타이드 성분 '씨네이크'는 뷰티 업계에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산삼 성장세포 배양 추출물이 들어간 '진생'은 고영양 성분으로 진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오리엔탈 앰플 트리플' 중 '이네이처 모이스춰 풀 허니비 앰플'은 트러블 피부를 겨냥한다. 이네이처 측은 "벌독의 희석액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량이 많은 피부에도 끈적임이 없고 주름 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을 지녔다"고 전했다.

또 "'씨네이크 앰플'은 씨네이크와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미세 주름을 케어해주며, '진생 앰플'은 천연 보습 성분과 산삼 성장세포 배양 추출물이 고영양, 고보습 작용을 해 피부 자체의 힘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 미백과 주름 관리 모두를 잡기 위한 day&night 케어용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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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이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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