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日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한류 날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14 16: 39

[OSEN=박정선 인턴기자] 한류스타 김범이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범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시나가와구 스텔라볼에서 단독 콘서트 ‘KIM BEOM JAPAN LIVE 2012’을 개최한다.
김범의 소속사측은 14일 OSEN에 “김범은 단독 콘서트에서 1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의 무대에서 10곡 이상의 노래를 라이브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히며 “현재 김범은 콘서트를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스텔라볼은 1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앞서 여러 한류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진 곳이다.
한편 김범은 지난 6월 일본에서 데뷔 앨범 ‘홈타운’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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