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기부한 이상봉,'센스 넘치는 도트무늬 목도리'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1.14 21: 06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철가방 우수씨' VIP시사회에서 이상봉이 포토월을 빠져나가고 있다.
'철가방 우수씨'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며 받은 70만원의 월급으로 다섯 아이들을 도우며 살아가다 지난 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기부천사 故 김우수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다.
최수종 주연의 '철가방 우수씨'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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