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2주 연속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7일 방송분(9%)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에서 10.1%를 기록했던 ‘라디오스타’는 2주 연속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1위는 수성했다. SBS ‘짝’은 14일 방송분에서 5.9%에 그쳤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개탤맨(개그맨 탤런트)’ 특집으로 윤기원, 이정용, 지상렬, 최승경이 출연했다.
jmpyo@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