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LG전자가 15일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매장을 강남구 학동에 공식 오픈하고 국내 가전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 매장은 방문한 이들이 LG제품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와 공간 구성을 차별화 했다. 또 최첨단 전략제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명품관’도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84인치 울트라 HD TV를 비롯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디오스 V9100 냉장고, 빌트인 가전 ‘LG-VIKING’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전시 공간 외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과 모임장소로 대여가능한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마련해 누구나 찾는 만남의 장소로도 운영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공식 오픈을 기념해 15일 매장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최상규 LG전자 부사장, 곽준식 하이프라자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한 15일부터 24일까지 소녀시대, 김태희, 조인성 등 광고모델 초청 릴레이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상규 LG전자 부사장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며 “국내 전자매장의 랜드마크로서 최신 트렌드와 최첨단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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