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LG전자가 7일과 14일, 서울 서초동 일 꾸오꼬 알마(IL CUOCO ALMA)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LG 디오스 김치톡톡’ 과 함께하는 김치! 정성으로 담그고, 맛있게 보관하기’를 주제로 김장노하우와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구매자와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 초청회원이 대상이었다.
7일에는 김동현 경희대 약학과 교수가 ‘김치맛의 비밀, 유산균’이라는 주제의 미니강연을 열어 500여명의 주부들과 김치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14일 강연에서는 김치 기능 보유자 강순의 씨가 직접 김치를 담그면서 유산균이 살아 있는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비법과 톡 쏘는 맛을 오래 유지하는 김치 보관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강순의 명인의 김치 시식 기회도 제공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김장물가가 올라서 김장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내년 여름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김치를 담는 것뿐만 아니라 톡 쏘는 맛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유산균이 살아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가족의 1년 밥상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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