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박진영이 패리스힐튼에게 헤드폰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패리스힐튼이 JYP가 개발한 '다이아몬드의 눈물(Diamond Tears)'을 끼고 있네요. 신기하네. 선물로 보내줘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패리스힐튼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힐튼은 헤드폰을 끼고 양손을 귀에 댄 채 음악을 즐기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헤드폰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패리스힐튼의 반짝이는 보석들과 조화를 이뤄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패리스힐튼과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듯", "진짜 기분 좋아 보여요", "꼭 선물로 보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SBS 'K팝스타2'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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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