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CJ E&M 넷마블이 20일부터 MMORPG ‘리프트’를 49레벨까지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정통 MMORPG ‘리프트’는 다수의 이용자가 협동하여 던전을 클리어하는 레이드 던전과 방대한 규모의 PVP시스템, 이용자의 취향을 존중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소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작년 북미 게임상 7관왕에 오르며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넷마블 ‘리프트’ 계정을 가진 모든 이는 20일부터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레벨 50 직전인 49레벨까지 모든 콘텐츠를 제약없이 즐길 수 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정통 MMORPG ’리프트‘의 재미를 더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 이번 49레벨 무료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리프트가 북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이유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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