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신은경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15일 “신은경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의류 브랜드가 론칭 3달 만에 100억이 넘는 규모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은경은 이 브랜드의 단순모델이 아닌 콘셉트 회의를 비롯해 홈쇼핑 생방송에도 출연하며 홍보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은경의 이 같은 적극적인 참여를 단기간에 최대 매출 성과를 올린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신은경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에서 주인공 차순영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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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엔터테인먼트 제공